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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고/디아블로 시리즈

디아블로3 역시 부정 악사가 쉽더라~ 파괴자를 시작하지

by 귀여운앙꼬 2016. 8. 11.

디아블로3 역시 부정 악사가 쉽더라~ 파괴자를 시작하지



부두술사로 까딱까딱 하게 놀다가, 결국은 부정으로 가 버렸다.

히드리그 선물 개봉전이었기에, 일단 부정으로 싹~ 다 맞추고 파괴자 도전을 시작했다.

세트던전 깨는건 부두술사 주니마사가 정말 쉽기 때문에 늘 이걸 애용한다.

주니마사가 의외로 빨리 구해져서 쉽게 파괴자까지 온듯 싶다.

양의 만곡궁이 고대로 나왔는데.. 옵이 참.. 요상망측하게 붙었다.

절제냐, 무공이냐를 고민하다가... 무공을 돌리고 라말 작업을 했는데..; 좀 쎄진 느낌이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대균열은 53단을 널널하게 돌 정도..

이번에 몹들의 공격력이 대폭 낮아진건지, 즉사하는 일도 별로 없고, 그렇게 아프지가 않다..;

고행 11단을 돌아봤는데, 딱히 힘든건 없더라. 다만 몹들의 체력이 대폭 상승한것 같긴 하다.

고행13단을 즈려밟는 그 순간까지 전진~!



역시.. 고블린 떼거지들은 이렇게 죽이고, 이렇게 템을 먹어야 제맛이지~!!

고블린 떼거지들은 사실 고행 8단 이상 아니면 이런 광경을 본다는게 쉽지가 않다..;

헌데 이 방은 좀 축방인지, 챔피언 무리들이 가끔 2개씩 전설을 떨구기도 했다.. 물론 이 방만 그런거고..;; 이 다음 방부터는 거지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