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 따른 행동, 관심, 활동영역에 대한 분야나 방식이 제한적이거나 같은 행동을 계속적으로 반복하는 증세를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행동 분야만을 이해하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아스퍼거 장애 원인으로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몇가지 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출산이나 유전적인 원인, 뇌구조적인 이상, 신경학적 요소 등 이러한 각종 요소들이 아스퍼거 장애 요인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몇가지 증상으로는 기억력 장애와 언어 장애, 은유적인 표현도 보이는 그대로 해석해 행동하게 죄고, 다른 사람들과는 이상하다 할 정도로 정신적인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언어 및 지능발달은 정상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자폐증,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격게 되는 증상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사교력이 없어지고 친구를 사귀는데도 어려움이 생기기도 하고, 변화를 싫어하기 때문에 낮선곳에 잘 안갈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미각, 후각, 시각에 매우 민감하다고 합니다. 어떤 특정한 일에 흥미가 발생하면 한가지에만 집중해 천재라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릴적 충격, 특히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자폐증 증상이 오기도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완치할 치료약이나 명확한 치료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상완화나 치료법으로는 언어치료, 지지적인 정신치료, 사회성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과 같은 특수교육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가장 정확한 치료법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