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췌장암이라고 합니다. 그 통증이 어마어마해 정말 참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 병이기도 합니다. 발병하게 되면 사망률이 90%에 달한다는 무시무시한 암이기도 하죠. 초기에 발견이 어렵고 통증이 시작되어 병원에 가면 이미 말기 진단을 받는다고 합니다. 초기 진단을 위한 췌장암 진단 및 검사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 진단, 검사
혈액 검사
가장 기초적인 검사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췌장암 진단에서 제일 정확하고 빠른 방법이라고 합니다. 체혈한 혈액으로 수치가 높게 나타난다면 CT와 초음파를 이용해 정밀 진단을 시작합니다.
복부 초음파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검사로, 혈액 이상이 발견되면 시행합니다. 검사시 통증이 없지만 정확도는 그렇게 높지 않아 다른 검사도 병행해야 합니다. 혈액검사처럼 기초적인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CT 촬영
CT촬영도 흔하게 활용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1차 검사방법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 종양 표지자 검사, 췌관내시경검사, 초음파내시경 검사도 있습니다. 잘 발견이 되지 않는 암이기에 이렇게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췌장암은 자신의 몸에 대한 주기적인 관찰과 의심이 필요하며 어떠한 증상도 없이 나타나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점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