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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급성충수염, 맹장염 증상

by 귀여운앙꼬 2016. 8. 14.


급성충수염이라고 하지만 우리에겐 맹장염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맹장염은 맹장에 세균이 생겨 염증을 일으킨것을 말하는데요. 맹장염에 걸리게 되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맹장염 증상


[1]

소화가 잘되지 않으며 늘 속이 더부룩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맹장염 증상의 대표적인 것으로 속이 늘 더부룩해 불편함을 호소하곤 합니다. 소화불량같은 증세가 계속 되면서 며칠이 지나면서 통증도 점점 심해집니다. 염증이 다른 부위에까지 퍼지는데도 그대로 두면 사망에 이르게 되니 증상이 나타나면 꼭 병원에 가야 할 것입니다.




[2]

명치위쪽에 통증이 시작되면서 오른쪽 아랫배로 이동하며 심하게 아프기 시작합니다. 일단 통증이 심하다면 맹장염부터 의심해봐야 할 것입니다. 그 통증이 이동해 아랫배로 시작된다거나 배를 눌렀다가 땠을때 아프다면 맹장염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3]

맹장염이 심하면 열이 나기도 하며 구토를 하게 됩니다. 맹장이 터지게 되면 복막염이라는 합병증이 오는데 이러면 매우 위험해집니다. 특히 맹장염으로 인한 복통이 올때 배를 강하게 문지르거나 하는 행동들은 오히려 맹장염을 더 악화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4]

누운 상태로 다리를 폈다가 오므리거나 올렸다 내렸다를 하게 되면 극심한 통증이 온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혹시나 배가 아파 밤새 잠을 못 이룰 정도라면 맹장염을 의심해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