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하는 스트레스. 여름철 더위 때문에 스트레스도 심해지기도 하죠. 불쾌지수도 한몫 하고요.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주는게 좋으며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필요하기도 하죠. 이런 스트레스를 풀지 않고 계속 쌓아가다면 정신질환에 우울증으로 시달리기도 합니다. 무기력한 삶, 포기하고 싶은 삶, 이런 우울한 생각들 때문에 삶은 더욱 고달파지게 되죠.
스트레스로 인해 생활패턴도 불규칙하게 변하기 일쑤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재빨리 풀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영양 섭취를 골고루 해서 건강도 상하지 않게 유지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죠.
아래는 스트레스 자가 진단을 위한 간단한 테스트입니다. 간단히 체크해보고 어떤점들에서 문제가 있는지 나중에 상담을 할때 요긴하게 사용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1.업무로 인한 책임과 그 수행에 있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도 화가 나는 경우가 많다.
2.기분이 자주 가라 앉으며, 짜증스러운 마음이 자주 들면서 참을성도 많이 없는 편이다.
3.아무리 잠을 자도 계속 피곤함을 느낀다.
4.어깨가 수시로 결리며, 일처리에 있어서 늦어지거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5.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상태이고 성생활에서도 문제가 생긴다.
6.잘 잊어 먹는 경우가 많다.
7.집중력에 문제가 있고, 주변 사람들의 질문에도 심사가 꼬인체 답하는 경우가 많다.
8.열정, 보람 보다는 돈 때문이라는 생각대문에 할 수 없이 일을 한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9.매사 만족하지 못하고, 늘 이것이 옳지 않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간단한 체크 리스트이지만, 해당되는 사항이 많다면 높은 스트레스 지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간단 취미나 운동으로 건강한 정신을 깃들일 수 있게 관리가 필요한 것이지요. 혹시 의심이 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보다 자세한 테스트를 거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