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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당뇨병 전단계, 공복혈당 장애 증상과 치료

by 귀여운앙꼬 2016. 8. 17.


공복혈당장애는 당뇨병의 전단계로서 상당히 위험한 증상중에 하나입니다. 당뇨병만큼이나 혈당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경우입니다. 공복에는 정상 혈당수치를 보여주지만 식사후에 혈당이 올라가는데 이를 낮춰줘야 하지만 이런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공복혈당장애라고 합니다. 이 상태로 몇년을 방치하면 당뇨병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혈당 수치는 70-100mg/dL이지만 공복인 상태에서의 혈당이 100-1250mg/dL 사이라면 공복혈당장애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없더라도 혈당이 올라가게되면 인슐린이 자연 분비되어 혈당을 낮추는데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이 기능에 문제가 생겨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당뇨전 공복혈당장애의 치료는 균형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 비타민, 미네랄 등 균형있는 영양소로 이루어진 식단을 짜고, 효소와 식이섬유도 충분하게 섭취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끼니를 거르거나 과식, 야식 등은 좋지 않으며 간식의 경우에도 몸에 좋은 효소와 영양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선택하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채소를 주기적으로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들은 피하는 것이 공복혈당장애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