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본격적인 게임 시작~!!
이 부분은 튜토리얼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또한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나온 이후의 변화이기도 하죠.
원래는 래프트로 닥터 둠의 이야기 시작이 나왔었는데,
그 캠페인에는 없는 몇가지 기본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튜토리얼 성격이 강합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캡틴 아메리카로 시작하게 됩니다.
저렇게 원으로 그려진 곳으로 가게 되면 센트리들이 나오고 하나하나 스킬들을 이용해 격파합니다.
밀어붙이기가 짱~! (아.. 현기증 나..)
특정한 임무를 내릴때 저렇게 쉴드 부국장이 대화창을 띄웁니다만...;
뭐, 딱히 중요한건 없어요.
자~ 캡틴 아메리카의 두번째 파워 방패 던지기를 시전해 보라고 합니다..;
헌데... 마나만 많이 잡아 먹고, 크게 쎈것 같지 않아요..
그냥 밀치기가 답!!
옥상으로 달려갑시다~ 옥상가면 지원을 해 준다네요.
여기서 히어로 변경을 배우게 됩니다. T 키를 누르면 히어로 리스트가 나오죠.
대충 훑어보니, 아직 히어로가 다 개방이 안된 것 같습니다.
(실버 서퍼가 없다니!!! 이 캐릭 정말 짱인데..ㅠ_ㅠ.. 이제 난 뭘 해야 되지..)
씬이 하나 지나가고, 이 여자.. 당차게 옆 건물을 뛰어 버립니다..;; 허허허..
멀리 뛰기 캡틴 짱~!
임무를 내리는 부국장님..
자.. 이제 영웅들 중에서 헐크를 호출 하라고 하네요.
개판 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짜잔~ 헐크 등장..
헐크가 가진 초반 스킬은 일단은 대부분이 광역입니다.
땅 치기, 덮치기..(응?) 스킬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하질 못했군요..;
어찌됐던 저 땅치기는 참.. 단순하고 좋아 보이는군요.
기껏 헐크게 재미 붙엿는데, 블랙 위도나 캡틴 아메리카로 바꾸라고 합니다..
뭐.. 시키는데로 해야죠. 힘이 없으니.
그래서 캡틴 아메리카로 변경~!
최후의 적, 울트론이 나타났습니다. 스킬을 사용 해 보라고 저렇게 알려 주는군요.
좀 싸우다 보면 토르가 나타나서 도와줍니다. 쉽게 잡을 수 있죠.
CBT 보다 훨씬 더 약해진것 같아요.
그때는 정말 간당간당하게 싸웠는데, 지금은 뭐 대충 싸워도 되는군요.
레벨업을 하게 되고, 파워의 배분을 어떻게 할 건지 나옵니다.
과거에는 초기화 하는데 특수한 아이템이 있어야 했지만, 지금은 아무데나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이거 정말 최고!)
이렇게 오프닝겸 튜토리얼을 끝내고, 래프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래프트로의 이동이 닥터 둠, 마블 히어로즈의 본격적인 캠페인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