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은 우리나라 5대 암중에 특히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진 암입니다. 위암 외에도 각종 위 관련 질환들이 많은데요. 위염, 위궤양, 위염증 등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이런 분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위축성 위염도 염증으로 인해 위 점막이 얇아진 상태로 노화되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위가 얅아져 있는 상태로 계속 있었기 때문에 위암의 발생 빈도 역시 높은 상태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위축성 위염 치료이 쓰이는 약초가 몇가지 있는데, 위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하니 그 약초들을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용담
뿌리의 맛이 무척 쓰다고 알려진 용담은 위를 튼튼하게 하는 약초 중에 하나입니다. 이 쓴맛이 입맛을 자극해 위액의 분비를 촉지시킨다고 하는군요. 위장의 운동 기능을 높이기 때문에 소화액 분비에 좋고 위축성 위염의 치료에 자주 쓰인다고 합니다. 위암에도 특별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느릅나무껍질(유근피)
답답한 속과 더부룩한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유근피를 먹으면 위장의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유근피는 예로부터 위장병에 자주 사용된 약초로 끓여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종기 치료나 불면증에도 유근피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감초
감초하면 떠오르는 말이 있죠. '약방의 감초'. 그 말대로 한약재로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안들어가는 곳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위축성 위염 치료에도 이 감초가 쓰인다고 합니다. 감초의 맛은 달달한데 가끔 어떤 음식점에서는 이 감초를 썰어 놓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감초는 소화성 궤양의 발생을 억제하기도 하고, 감초에 있는 리귀리틴이라는 성분이 항염증 작용을 하여 근육통에도 좋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