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 중에 하나인 달리기는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면 걷기에 비해서 많은 칼로리 소모가 가능한 운동이라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를 한다.
달리기의 주된 목적은 지방 연소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빨리 달리는것보다는 천천히 달리는 것이 더 좋다.
달리기를 하기 전에는 준비 운동을 하는게 좋은데, 그 방법으로는 5~10분정도 걷거나 가볍게 뛰는것을 권한다. 준비운동을 할때는 부상을 염두해 무릎과 발목이 풀어지도록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하는 것이 좋다.
달릴 때의 자세도 중요한데, 달릴때에는 등줄기는 쭉 편 상태로 걸을때 보다는 약간 앞으로 숙인체 달리는 것이 좋다. 팔은 걸을때 보다는 가볍게 굽혀서 앞뒤로 흔들어 준다.
발의 움직임은 발바닥은 착지하여 발끝으로 차고 나가는 듯한 자세로 걸을때와 별로 차이가 없지만 보폭을 걸을때보다 더 좁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런 자세로 하는 달리기를 15~20분정도로 주 3횡상 해야 운동효과가 있다.
운동전후에는 반드시 5분 가량 스트래칭을 해서 운동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좋다.
달릴때의 복장은 되도록 가볍고 활동성이 편한 복장을 하되 땀 흡수가 잘되는 옷으로 입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화도 중요한데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는 발에 딱 맞는 것이 좋고, 충격 흡수가 잘 되는 것을 신도록 해야 합니다. 아니면 발목에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깐요.
*이른아침 가까운 공원이나 학교 근처를 달리기 코스로 정해 조금씩 달린다. 처음부터 강한 운동을 하면 몸에 무리가 온다. 빨리 뛰면 체중의 중량이 발목과 무릎관절 등에 근육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빨리 걷는다는 느낌으로 뛰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