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미션은 메인 미션으로 "챕터 3, 석판 추적" 완료 후 진행 됩니다.
*미션 목표
□ 어벤저스 타워에 있는 벤 유릭과 대화
□ 이스트 사이드 남부로 이동
□ 피스크 패밀리 메사게로스로부터 증거 수집하기
□ 이스트 사이드 남부의 크로스타운 지하철 입장
□ 크로스타운 지하철을 통해 이스트 사이드 북부로 이동
□ 벤 유릭과 대화
□ 경찰서 옥상으로 이동
□ 불스아이 격퇴
□ 진 디울프에 맞서기
*미션 보상
경험치, 귀속해제 매트릭스
추적 60분도 아니고, 맨날 추적만 하다가.. 결국 여기까지 왔군요. 그런데! 또 추적해야 됩니다. 껄껄껄...
킹핀에게 석판을 강탈 당하고 난 뒤에 킹핀을 어떻게 요리 할 방법이 있나 싶어 벤 유릭을 찾아가 컨설팅(?)을 받아 봅니다. 그것보다도 우선 킹핀이 약물로 사람들을 엉망으로 만든다고 하니, 우선 그거부터 바로 잡으러 가야겠죠.
이스트 사이드 남부로 갑니다.
저기 멀티플 맨이 서 있군요. 그의 혹독한 미션 뺑뺑이가 시작되는 느낌표입니다.
(이 글을 작성할때는 이미 모든 미션을 끝냈기에, 그냥 넘어가도록 합시다)
이 녀석들의 젠 위치가 고정인지 모르겠지만, 크로스타운 지하철 입구 근처에서 맵에 알림이 뜨더군요. 피스크 패밀리 메사게로스를 강압적(?)으로 조사를 해 봅니다.
녀석,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자결을 택했군요..(@_@)
그리고 왠 가방을 떨굽니다. 빛나는 서류 가방, 왜 빛이 나는 걸까요? 빛난다는 의미가, 뭔가 완전 새것 같은 가방이라는 의미가 아닐런지...
아~ 알고보니... 리스트였군요. 킹핀 리스트~!! 오호~!! 벤 유릭이 경찰서에 있다고 하니 안 뺏기게 잘 챙겨 들고 갑시다.
크로스타운 지하철 입구의 경관이, 저에게 경고를 하는군요. 강력한 부하??? (이미 터미널에서 킹핀을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팼는데??)
야수 갈비노...;;; 뭐.. 나오자 마자 순삭~
그리고리는... 스샷 찍기도 전에 이미 사망..
이 양반아~ 이미 킹핀은 나에게 상당히 화가 나 있어...ㅡㅡㅋ
이스트 사이드 북부에 도착했습니다. 음.. 여긴 꽤나 깔끔하게 정돈 되어 있군요. 남부가 빈민가라면, 여기가 좀 발전된 곳인가 보군요. 하긴, 남부는 경찰들이 비실하던데, 여긴 좀 괜찬은 것 같더라고요.
벤 유릭과 대화 하면 최고의 형사의 이름이 킹핀 리스트에 등재되어 있다고 충격 먹고 있네요.
뭔 일인지 알아보라고 합니다. 네네~ 갑니다~ 가요~
경찰서 옥상에 가서 조용하게(?) 해결 하러 가 봅시다. (미국도 예외 없군요. 옥상으로 따라와~)
역시나.. 옥상에 갔더니 불스아이가 정겹게 맞아줍니다.(맞이하고, 맞아 죽고)
왜 그랬어요~ 형사님~ 왜!! 왜!!
나 같은 사람이 역시 정의구현에는 최고라니깐...
음... 경찰이 살해 위험에 노출된 사람을 구하는게 뭐가 잘 못 된건가??? 뭔가.. 좀.. 이상한.. 느낌적인 느낌...
아.. 동영상 초반 내용을 확실하게 안 봐서.. 아무래도 불법적인 침입으로 인해.. 뭐 그런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어찌됐던 자수하여 광명찾는답니다. 그럼 마음 놓고 킹핀을 처리하러 출발~
이렇게 메인 미션은 완료하고, 킹핀의 몰락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