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5대 암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것이죠. 특히나 남자에게서 가장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위암은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할 암중에 하나입니다. 초기에 발견되면 그 치료가 용이하지만 말기가 되면 힘들다고 합니다. 역시나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지요.
텔레비젼 등에서도 위암 말기 증상으로 병원에 갔다가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가족과 친지들도 힘들게 합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살려고 먹으면 토해 버리는 걸 보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위암 말기 증상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의 초기 증상은 통증도 없으며 어떤 특징적인 증상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밀 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밥을 먹는게 불편하고 체하는 때가 많고 속이 자주 쓰린다고 합니다. 매운걸 먹게 되면 속이 특히 더 불편하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주기적인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암 초기에는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속이 자주 쓰리며 잘 체합니다. 속이 부글부글 거리기도 하면 속이 답답하고 딸국질이 한번 시작되면 멈추지 않고 자주 한다고 합니다. 다스가 차지 않았는데도 속이 더부룩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는 위장기능 장애를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보통 이런 증상에서 위암 초기 판정을 받기도 하는데, 이정도 선에서 발견되면 거의 완치가 된다고 합니다.
위암 말기가 되면 밥을 먹게 되면 대부분 토한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물조차도 마시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온몸에는 부종이 생기고 복수가 차기도 합니다. 소화력은 말도 못할 정도로 떨어지며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기운도 떨어지게 되죠. 또한 통증도 시작되는데 이때는 마약성분의 진통제가 아니고서는 견디기 힘들 정도의 통증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위암이 말기증상으로 흑색변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토할때는 피를 토하기도 합니다. 몸무게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