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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질긴 생명력, 돌나물 효능

by 귀여운앙꼬 2016. 8. 27.


생명력이 질기기로 유명한 돌나물, 돌나물은 보통 어린잎을 따다가 먹습니다. 데쳐 먹는 경우가 많지만 생으로 먹는것이 영양면적인 관점에서 더 좋다고 합니다. 혹시 풋내가 거슬린다면 살짝 버무려 무쳐 먹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생명력이 질긴 돌나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돌나물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인산, 칼슘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칼슘의 함량은 우유의 2배에 달하고 수분 함량은 수박보다 높다고 합니다. 봄철 춘곤증으로 나른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돌나물을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봄철이 되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펴지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에너지의 소모량이 크게 증가하게 되죠. 이럴때 돌나물을 먹게 되면 비타민 보충으로 몸이 쳐지거나 하는 것을 방지하게 됩니다.


돌나물은 특히 간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으로 먹기 거북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봄물김치나, 봄겉절이 등으로 많이 해 먹게 됩니다. 식욕을 높여주며, 타박상 볼거리, 해동 작용이 있으며 간염에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분이 많아 수분초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약용으로도 자주 쓰인다고 합니다.




갱년기 여성에게도 돌나물은 좋은 효능을 발위합니다. 갱년기가 되면 골다공증이 잘 거리는데 골다공증에 좋은 식품으로 꼽히는게 바로 돌나물이죠. 돌나물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좋은 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