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세안은 각질층 파괴의 원인
너무 자주 세안을 하는 것은 오히려 각질층을 파괴시켜 건조증이나 가려움증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세안은 하루 2회가 적당하고, 샤워나 목욕을 할때는 너무 뜨거운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나 목욕시간은 2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제, 보습제 선택 중요
세안제와 보습제 선택을 잘 해야 피부 건조증 예방 할 수 있다.
세안제 선택에 있어서도 신중해야 합니다. 피부자극이 적은 중성세안제, 천연세안제를 사용하며, 때를 미는 것은 건강한 각질도 떨어져나가게 하는 것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샤워나 세안을 하고 난 후에는 보습제를 바르도록 합니다. 마른 수건으로 몸을 닦을때는 문질러 닦지 말고 톡톡 두드리듯 적당히 물기를 제거하고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로 보습제를 발라줍니다. 그래야 피부의 수분 증발을 최대한 막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온도와 습도를 조절한다
피부에 최적인 겨울철 적정 온도는 20도, 적정 습도는 40~60%.
겨울철에는 실내난방으로 인해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온도차이를 최대한 줄이되, 실내 온도는 20도가 적당하며 습도는 40~60%가 되도록 유지합니다.
속옷은 통풍이 잘되고 수분 흡수가 잘되는 면으로된 제품을 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