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여기 날씨 왜 이래!
스톰윈드 왕궁의 포탈을 타고 도착한 달라란...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다..;
하늘에서는 포격이 계속 가해지고 있고..;
사실 저기 돌아본적은 별로 없지만... 어찌됐던 반갑다, 카라잔!
저 멀리 카라잔도 보인다. 여기 정말 오래간만이군...
아제로스가 만싱창이가 되어 버린것 같다.
달라란도 이미 절단 났네...; 한대 때려볼까 했지만 피통도 많고, 아직 드루이드 조작도 시원찮아서..; 일단 바로 퀘스트 하러 출발..
카드가 아저씨다~!! 이번엔 또 어떤 궂은 일을 시킬지 기대된다..
정겨운 아저씨, 하지만 너무 일을 많이 시킨다.
일단 말을 걸어보자, 어디로 또 보내줄런지...
군단의 함대가 달라란을 포격하고 있다.
와우에 SF가 도입이 된건가? 함대전이다!! 군단의 함대가 공격했다!
뭔가 무서운 일을 벌일것 같은 카드가
슝~~ 그렇게 부서진 섬으로 날아가는데...
이 영상 마지막에 보면, 달라란이 엄청 작게 축소된걸 알 수 있다. 사라지게 하는건... 기술이 안되나바..
뿅~ 하고 사라져서 뿅~ 하고 나타나는것까지 해 줬으면 좋았을 것을..
새로운 지역에 도착~
그리고 또다시 말타고 다녀야 되다니..ㅠ_ㅠ...
그가 보냈다. 일감을 보냈다. 일을 할때다. (알고보니, 달숲으로 오라는 전갈이었다..;)
도착하자 마자 어디서 날라오는 퀘스트.. 그래.. 일해라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