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경우, 특히나 출산을 하고 난 뒤라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고민에 빠집니다. 남성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죠. 나이들어 보이기도 하고요.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카락이 심하기 빠지기도 합니다. 머리숱이 많아지게 하는 방법이 있으니 탈모로 고생한다면 자세히 알아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천연삼푸로 바꾸기
탈모도 예방하고 머리 숱도 많아지는 방법 첫번째로는 천연삼푸입니다. 화학 삼푸는 3~4번을 헹궈내도 화학성분이 그대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노폐물이 되어 피지 분비에 문제를 일으키고 머리가 빠지거나 가늘게 변하기 마련입니다. 천연삼푸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니면 탈모 전용 삼푸를 쓰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탈모와 머리카락 가늘어지는게 심하다면 꼭 전용 삼푸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고열은 피하고 자연바람에 머리 말리기
머리카락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는것을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단백질은 너무 뜨거운 열을 받게 되면 구조가 파괴되기도 하죠. 그러면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지거나 가늘고 늘어나게 되면서 잘 끊어지게 됩니다. 드라이를 사용할때는 너무 뜨거운 바람은 삼가하고 미지근한 바람을 이용하는게 좋지만, 역시나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머리를 감는 시간은 저녁에!
머리를 감는 시간도 중요한데요. 대개의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 출근이나 학교갈 준비를 위해, 그리고 지저분하기 때문에 머리를 감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저녁에 감는게 더 좋다고 하네요. 하루동안 각종 노폐물들이 두피에 쌓이게 되는데, 저녁에 감지 않으면 그대로 쌓인체 자기 때문에 두피가 안 좋아진다고 합니다. 저녁에 머리를 감게 되면 노폐물도 깨끗하게 제거 되며 두피도 깨끗해지기 때문에 더 좋다고 합니다.
두피 마사지 자주하기
마사지도 탈모 예방에 좋은 하나의 방법입니다. 두피도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염색, 잦은 파마 등이 머리카락의 손상과 함께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이지요. 두피에 울긋불긋 뭔가가 나면서 자꾸 손이 가게 되고 긁게 되면 두피가 상처가 나고 모근이 손상되면서 머리카락이 더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하루 3회 머리의 어혈을 풀기 위해 마사지를 하고, 목과 어깨도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