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면 좋아지는 피부
일반적으로는 살이 띠게 되면 피부도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살이 찌면서 피부가 당겨져 잔주름이 사라지거나 피부의 윤기와 생기가 돌기도 합니다. 풍선을 불게 되면 팽팽해지는듯한 효과와 같은 것이지요.
살이 찌면서 주름이 생긴 부위를 메꾸게 되며 영양분을 골구루 섭취하게 되면 피부에도 자연 영양이 골고루 공급되어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게 됩니다.
평소 혈색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정상적인 영양을 공급하게 되면 혈색이 좋아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지요.
살이 찌면 나빠지는 피부
이와 반대로 살이 찌게 되면서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좁살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으로 고생하는데 이는 지성피부로 변하면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살이 찌면서 피부가 나빠지는 것은 음식과 연관이 있습니다.
인스턴트 식품과 같이 지방층을 급격하게 증가시키는 음식을 섭취하게 됨으로 호르몬의 변화가 생겨 피부가 급격하게 나빠지게 됩니다.
또한 인스턴트 음식은 소화기관을 피로하게 만들고 변비나 체내 음식물 잔류 시간을 길게 해서 나쁜 가스를 발생시키게 되며 이로 인해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피부를 위해서라면 야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