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나 계곡을 통해 아래로 내려가니, 또 뭔가 고충이 있어 보이는 한 병사가 있다. 말을 걸어보자.
아침에 나간 히피오스가 아직 돌아오지 않아 걱정하고 있다. 나이가 너무 들어 행여나 봉변을 당한게 아닐까 걱정하는데.... 그래서 그를 찾아보라고 한다. 찾아봐야지!
쑥대밭이 된 병영의 사티로스를 제거하다가 발견한 과녁..
내 활 솜씨는 10점 만점에 10점!!(다음 올림픽은 내가 접수한다!)
병영 안을 찾아다니며 세티로스와 간간히 보이는 켄타우로스를 처치했지만, 히피오스는 보이질 않는다. 어디있단 말인가!
병영안은 아닌것 같아서 역시 숲쪽으로 가니, 역시나 영감이 여기 앉아 있다.
근처 적들은 이미 누워 있고, 이 할아버지 아무래도 강하다! 역시 노장은 죽지 않는다!
히피오스가 무사하다고 알려주자. 그냥 연락병 역할을 했을 뿐이지만, 그래도 보수는 받아야지!
애미야~ 경험치가 너무 짜다~
퀘스트 제목이 영어로는 Ancient of war라고 하던데, 왜 이런 제목을 달았을까? 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