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의 기능은 다양하죠. 손끝 보호, 받침대 역할 등 다양합니다.
손톱은 매일 0.1mm 정도 자라며 6개월이면 완전히 교체 됩니다.
건강한 손톱은 탄력이 있고 단단하며, 매끄러우면서 윤기가 흐르는 분홍빛을 띈다고 합니다.
손톱의 상태에 따른 건강상태 확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톱에 생긴 흰반점
신체 내부에 질환이 있거나 손톱의 압박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며, 비소, 탈륨 중독이 있을때 나타납니다.
손톱 끝이 갈라지는 현상
손톱의 노화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췌장의 질병, 신진대사의 장애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손톱에 생긴 줄무늬
석회질의 부족이나 화학물질의 영향으로 나타납니다.
손톱이 두껍다
손톱이나 발톱이 두껍거나, 두꺼우면서도 노란색을 띄는 것은 심장에 질병이 생겨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영양부족으로 나타납니다.
부러지는 손톱
비타민 부족, 신진대사 장애, 내부기관의 장애가 있으면 잘 부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