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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패션과 미용

건조함이 심한 계절 피부를 지키는 방법

by 귀여운앙꼬 2016. 9. 9.


세안 후 바로 스킨 바르기


건조함은 피부를 말아(?) 먹는 주요한 원인이죠. 세안을 했다고 하면, 보통은 물로 씻어 냈기 때문에 수분이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수분은 더욱 모자란 지경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금세 피부는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기며, 각질은 수분대사를 더욱 방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세안후 3분안에 보습제를 바르게 되면 세안으로 인해 유실된 수분을 보총하게 됩니다.

지성 피부는 젤 타입 수분 크림을, 건성 피부는 유분이 적당히 있는 크림 타입의 보습제, 복합성 피부는 젤이나 에센스 타입을 이마나 콧등,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클렌징을 철저하게 하라!


땀에 숨겨진 피부 각질들은 날씨가 건조해지면 본격적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특히 환절기동안 숨은 각질들이 드러나게 되면서 모공에는 노폐물들이 제때 제거되지 않아 뾰루지나 여드름등이 속속 올라오게 되죠.

이런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지성피부로 착각해 지성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쓰게 된다면 오히려 더욱 건조해져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철저한 클렌징과 함께 피부의 수분의 보호 및 공급에 신경써야 하며, 각질의 제거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각질 제거는 매주 1~2회를 하는 것이 좋지만 건조함이 심하거나 민감할 때는 2주에 1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건조한 피부가 주름을 부른다.


날씨가 건조하다는 것은 그 만큼 피부의 표면에 있는 수분들이 빨리 증발한다는 얘기입니다. 수분이 사라진 피부는 곧 잔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졌을때는 잔주름이 심해져 깊은 주름으로 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보습을 충분히 하여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해야 잔주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