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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비타민D 결핍과 자외선의 관계

by 귀여운앙꼬 2016. 9. 9.


피부관리에 있어서 늘 말하는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이죠. 특히 여름같이 햇볕이 강한때는 기미, 주근깨가 생길 수 있는 자외선이 가장 강하게 나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을 염려해 너무 자외선을 쬐지 않는다면 오히려 비타민D의 결핍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우리 몸의 구성에 있어서 뼈의 발육 등 뼈와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햇볕과 관련된 논문에서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의 영향에도 관여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많은 여성들은 피부노화, 기미, 주근깨를 염려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데요. 이는 비타민D의 생성을 차단하는 것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두꺼운 화장품을 하게 되면 비타민D의 생성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적당하게 자외선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족한 비타민D를 영양제나 음식으로 보충하려고 하지만, 필요한 대사의 20% 가량을 얻을 수 있을  뿐입니다. 결국 80%에 달하는 비타민D는 햇볕을 통해 공급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타민D의 결핍은 젊었을때보다 나이가 들면서 더욱 치명적인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D의 결핍이 되지 않게 하루 최소 30분 정도는 얼굴, 손 등 되도록 신체의 많은 부위를 햇볕에 노출시켜 비타민D를 충분히 생성해야 하며, 햇볕이 그리 강하지 않는다면 자외선 차단제의 지수가 낮은것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