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위치에서 퀘스트를 받고, B의 동굴에 들어가 완료하면 됩니다.
여기 왠 켄타우로스가 서성이고 있습니다. 공격 대상은 아니군요. 퀘스트 마크가 떠 있으니 말이죠!
말을 걸어보니, 역시나 선량한! 켄타우로스를 보는게 신기하냐고 합니다.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어, 근데 퀘스트 내용을 보니 또 말을 걸라고 하는군요. 귀찮은 녀석.. 그냥 한번만에 끝내지...-_-;
다시 대화를 합니다. 이노라는 계이름 미를 치길 좋아하는 성직자가 위험 인물이라고 하는군요. 자신의 활을 훔쳐 갔다고 하니, 찾아 와 달라고 부탁합니다. 능력치 2를 주기 때문에 지나칠 수 없는 퀘스트죠! (어차피 보상이 뭐가 됐던 퀘스트는 다 할꺼지만 말이죠...)
북쪽 바로 앞에 있는 다리를 건너 케이론의 숲으로 진입합니다. 위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동굴이 하나 나옵니다.
이렣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노...; 다가가면 도망갑니다.
원래 의도는 근처에 가면 동굴 안 쪽까지 도망가서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협공을 펼칠려고 했던 모양입니다만..;
활이 사거리가 되기 때문에 쏴 봤는데, 그냥 가만히 맞고 있네요..; 그래서 그냥 여기서 처치 해 버렸습니다.. @_@
케이론의 활을 집어 들고, 동굴 안으로 쭉~ 탐방을 가 봤지만, 특별한 것은 없더군요.
케이론에게 돌아가 대화를 합니다.
퀘스트 완료와 함께 보상이 들어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