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발병 빈도가 높은 위암, 악성종양, 악성 림프종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대부분은 위점막하층에 생기는 악성 핌프종이라고 합니다. 위암이 다른 암보다 무서운 이유는 위암이 진행되면서 근육층을 뚫고 들어가 위는 물론 위 주위의 다른 림프절까지 퍼지며 다른 주변 장기들에도 전이가 때문에 그렇지요. 초기증상으로 자가진단을 철저히 한다면 예방은 물론 조기 위암 발견도 할 수 있기도 한다고 합니다. 위암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 초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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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속에나 식후에는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고 울렁거림이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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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볼 수 있는 소화장애와 소화불량과 함께 체중 감소가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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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에서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출혈부분입니다.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 하혈, 토혈을 하게 되면 혈액에 철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빈혈이 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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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과 함께 속쓰림도 자가진단 중에 하나. 소화불량과 속쓰림 증세가 지속된다면 조김 발견을 위해 검진이 필요하다.
위암 초기증상들을 보면 대개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보이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을 간과한채 그냥 둔다면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으니, 조그마한 이상에도 세심한 관찰과 주의를 하고 평소 소화기계통이 좋지 않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보는게 위암을 조기 발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초기에 발견되면 90%이상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으로 위건강에 신경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