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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패션과 미용

몸의 원리를 알면 피부 상태를 알 수 있다

by 귀여운앙꼬 2016. 9. 26.


피부를 구분할때 건성, 복합성, 지성 이렇게 크게 나눕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피부를 구분하는 것은, 즉 이렇게 피부의 상태가 나뉘는 것은 몸의 장부기능이나 각종 몸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의 원리에 따라 이렇게 피부 상태가 나뉜다는 말입니다.



피부가 건강하지 못하고 트러블이 자주 난다는 것은 폐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며 건성피부는 신장기능의 저하, 지성피부는 비장의 기능 저하로 그 상태가 정해진다고 합니다. 복합성의 경우 뚜렷한 원인은 없지만 몸의 전반적인 기능저하가 문제라고 추측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들은 외부의 물질을 혈액을 통해 받아 들이고 생체활동을 하게 됩니다. 척추가 틀어지게 되면 이런 기능들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척추가 틀어지면 경추, 요추도 덩달아 틀어지게 되면서 척추를 잡는 근육도 굳어지며 혈액순환도 제대로 되지 않게 되면서 모세혈관도 막히게 됩니다.



피부 관리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모세혈관을 뚫어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 것입니다. 운동, 마사지, 목욕, 찜질, 때를 미는 행동 등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을 돕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혈액순환이 잘 되게만 해준다면 따로 비싼 비용을 치루며 피부관리실을 찾지 않아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부의 기능 저하, 척추의 틀어짐 등은 쉽게 해결할 수 없는 것이기에 피부관리실에서만의 관리로는 완전한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피부관리에 앞서 폐, 대장 등 자신의 장기를 먼저 건강하게 만든 다음 시작하는 것이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