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윽....
이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인가!!!
북미에서 멋모르고 코스믹 프레스티지 도전을 시작했다.
기함을 할 정도의 경험치 획득을 보면서, 아.. 이게 바로 코스믹 프레스티지구나.. 했다..;
시작 할 당시에는 코스믹 카오스 주간이었기에, 그나마 물약 몇개 먹어가면서 3일 정도만에 레벨 35까지 했었다.
뭐, 그때까지는 순식간이었다.
40레벨이 넘어가자 경험치 올라가는게 눈에 띄게 느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한국 쪽에 CBT를 한다고 해서 그거 하느라고 잠시 그만뒀는데, 그 동안에도 코스믹 카오스 주간이었던 모양이다..; 오래간만에 갔더니만 경험치가 눈꼽만큼도 안 올라가더라.. 허허허..
그렇게 어렵게, 어렵게 52렙을 달성하고, 절망 한 채로 한국쪽에서 놀다가, 재화 이벤트가 북미와는 좀 다르게 돌아가는데 대해서 실망하고 다시 북미로 돌아와서 열심히 레벨업에 매진했다.
오메가 주간이다보니 수수께끼 파랑 상자 얻는 재미도 쏠쏠해서 계속 하다가, 결국 코스믹 프레스티지를 달성하게 되었다.
챕터9 고대 유적지 여기 정말 경험치로는 최강의 지역이다. 다음부터 캐릭 키울때는 50렙 이후 부터는 여기서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