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되면 비염등의 기관지 계통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축농증, 천식, 가래, 기침, 결핵 등으로 고생한다면 수세미를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질환들은 만성이 되면 수술이나 약으로도 치려하는 것이 무척 힘듭니다. 이럴때는 수세미를 달인 물을 마셔 많이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염은 한번 걸리고 나면 그 뒤로 자주 걸리게 되는데요. 장염에 걸리게 되면 설사나 탈수로 무척 고생하게 됩니다. 장염이 심하다면 수세미를 썰어 설탕과 1:1 비율로 절여서 100일 정도 놔둔후 거름망으로 엑기스만을 걸러내서 물과 희석하는데 한번에 소주잔 한잔정도의 양을 마시게 되면 수세미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습진이 있는 분들도 많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여드름염증, 피부가 달아오르거나, 여름철 햇볕으로 인한 피부 화상에도 물처럼 먹게 되면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고 합니다.
산모들의 경우 모유수유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 산모들의 영양에 더욱 신경써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려고 하는데요, 이럴때느 수세미덩굴을 태워 가루를 낸뒤 하루에 한번씩 조금씩 먹게 되면 수세미의 효능으로 인해 모유 수유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부미용에도 좋기 때문에 수세미에 있는 물을 빼, 그 물에 꿀과 밀가루를 섞어 팩으로 만들어도 좋다고 합니다. 보습효과가 아주 뛰어나다고 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