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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간수치 높을때 나타나는 증상, 간이 안 좋을때 증상

by 귀여운앙꼬 2016. 10. 1.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간이 무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오는 각종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 그리고 비만으로 인해 간수치가 높아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간수치가 높아지면 우리몸에서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이 안 좋을때 증상으로 부종을 들 수 있습니다. 보통 부종은 간경화가 진행되면서 발, 손, 발목 등에 나타네게 되는데요. 출혈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부종은 보기에도 금세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부어있는 부위를 손 등으로 꾹 눌러보면 빨리 돌아오지 않고 한참 있다가 천천히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종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이지요.



다른 증상으로는 황달을 들 수 있습니다. 황달이 있는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면 눈자위가 노랗게 변해 있을 겁니다. 피부도 노랗게 변하지요. 황달이 심해지면 피부는 검게 되는데, 이 때는 간염이나 간경화, 지방간이 확률이 높습니다.


그 외에도 식욕부진 피로누적, 코피를 흘리기도 하고 잇몸에 출혈이 나타기도 합니다. 소화불략, 복부정맥류나 기미반점도 생기고, 이러 여러 증상들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간성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해 위험해지기도 합니다.


간이 나빠져서 간수치가 높아지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은 대체적으로 미미해 감지하기 어렵지만, 한가지 뚜렷한 증상들을 꼽으려면 피곤함과 무력감을 들 수 있습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해다 해도 늘 피곤하고, 기운이 빠지면서 만사가 귀찮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증상에 지속된다면 간이 나쁘거나, 간수치가 높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또다른 대표적인 것으로는 소화력 약화를 들 수 있는데요. 소화가 잘 안되면서 체중이 급격하게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굴이나 가슴에 빨간색 반점이 생기며 성욕저하와 월경이상도 나타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