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들의 근원을 찾아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게 되는 미션이기도 하죠.
신관과 대화를 하고 난 후에 파르나소스를 지나서 답을 찾으라고 합니다. 또 다시 긴 여행이 되는걸까?? 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단 짧았습니다..;
델파이 시의 동쪽으로 난 길로 가면 파르나소스 언덕이 있습니다.
여기서 남쪽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동굴이 하나 보입니다.
파르나소스 동궁~!! 비탄에 빠진 과부 퀘스트를 완료하는 장소이기도 하죠.
이곳에 있는 모든 괴물들을 다 처리하여 동굴을 정화합시다~!
동굴을 나오자마자 바로 부활의 샘이 보입니다.
동쪽 산아래 동굴이 하나 있는데 여기 영웅 괴물이 있습니다.
영웅 괴물 사람잡는 타고스.
동굴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또다시 영웅 괴물이 보입니다.
마력 파괴자 라이지아.
파르나소스 포탈은 이렇게 조촐하게, 상점 앞에 하나만 덜렁 있군요. 물건 바로 팔러 오기엔 여기가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계속 가다보면 이렇게 다리를 건너는 곳이 보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게 되면 메인 퀘스트가 갱신이 됩니다. 앞에 군대가 있다는 것으로 설명이 바뀌게 되죠. 뭐가 바뀐지 몰라서 한참 쳐다봤군요..ㅋ
적군의 군사 주둔지를 돌아다니면서 초토화를 시켜 줍니다. 의외로 군사들이 별로 없군요.. 각개격파로 모두 다 처리~!!
주둔지 내부에도 영웅 괴물이 하나 존재합니다.
골육 수리자 네시스. (골육 수리자가 뭘 의미하는거지?@_@?)
주둔지의 남쪽에 흉가들이 있는 곳에서도 역시 영웅 괴물이 발견됩니다.
썩은 뼈. 주변에 있으면 독 대미지를 입게 됩니다. 여러 괴물에게 맞는 상황이라면 피가 쭉쭉 날라가는걸 보실겁니다.
뭔가 황폐해진 땅으로 진입했습니다. 이곳은 대왕 쥐떼들이 많군요.
여기서 또 다시 썩은뼈라는 영웅 괴물을 만나게 됩니다.
애들도 거느리고 나오는데, 주변 괴물 부터 처리한 다음에 처치하는게 좋습니다.
썩은 뼈를 처리하고 나면 돌속에 숨어 있던 한 남자가 나타나서 개다리춤(?)을 추고 있습니다.
두렴에 떨고 있는 남자를 안심 시키고, 군대 얘기를 하는데, 주력군은 다들 어디론가 간 모양입니다.
그래서 주둔지에는 예비 병력 뿐이었나보군요! 허허허... 일단 고르곤의 존재를 알려주는군요. 도망가라고 하지만, 그럴수야 없죠!
메인 퀘스트의 내용 중에 하나가 더 추가 됐네요. 고르곤 찾기~!
가는 길 구석구석 돌아 다니면서 모든 괴물을 다 처리합니다. 모두다 경험치~!
고르곤이 있는 입구에 위차한 돌... 모두 생명체를 돌로 만들어버린 고르곤의 짓이겠지!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
아.. 저기 구석진 부분(남쪽)을 안 돌았네..;
동굴입니다. 동굴 안에 들어가면 문이 하나 있는데, 열고 들어가면 고르곤을 처치하기 전까지는 다시 열리지 않으니 알아두세요.
고르곤 삼총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아우레... 뭘로 시작하는 녀석은 힐을 합니다. 되도록 이 녀석부터 먼저 처리하도록 합니다. 전부 원거리 공격이다보니 적당히 돌면서 흩어지게 한 다음에 하나씩 잡는 방법이 좋습니다. 근거리 공격 하는 분들은 뭐.....(음?!)
고르곤을 다 처리하고 나면 페이양이 저주가 풀렸는지 나타나네요. 대화를 합니다.
대화를 하고 나면 페이양이 문을 열고 저 쪽에 대기하는군요. 그리고 메인 퀘스트는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