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로 향하는 길이 열렸군요! 다시 텔킨의 처단을 위해 길을 떠나야 합니다.
테베스 외곽을 지나면 세티 신전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 곳에서 동쪽으로 가면 왕들의 계곡으로 통하게 되죠.
왕들의 계곡 입구에 포탈과 상인이 있습니다.
왕들의 계곡에는 많은 무덤이 있지만, 람세스 무덤은 바로 여기 있습니다. 다른 무덤은 굳이 갈 필요가 없으니 람세스 무덤으로 바로 달려갑니다.
람세스 무덤 석제를 열고 들어가면,
액트 2의 보스 텔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거리에서 불덩이를 던지면서 좀비개를 소환하거나 분신술을 씁니다. 분신들은 잡으면 경험치를 일정 주기 때문에 바로바로 잡아주는것도 좋겠죠.
처치하게 되면 설형문자가 새겨진 석판을 줍니다. 이걸 가지고 세티 신전의 이모텝에게 갑니다.
이모텝은 아직 희망이 있다면서 다음 목저지를 알려줍니다. 바로 바빌론.. 이미 텔킨이 바빌론을 공격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허나 그 먼 곳을 배타고, 걸어서는 못 가니 포탈을 작동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액트 2의 마지막 메인 미션이 시작되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