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언 삼림의 거의 중앙쯤이라고 할 수 있죠. 크리시스라는 정찰병과 만나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지원부대 요충을 위해 정찰병을 보냈지만, 대화에서 보듯이 유일하게 살아 있는 사람은 나 뿐이라는..;;
뭐 어쩔 수 없지, 도와줘야지..
주둔 기지는 바로 왼쪽편 길로 가면 보이는데, 안쪽에서는 한바탕 전투 중이다. 빨리 도착했는데도, 한명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지못미)
일단 주둔지는 방어했지만, 다시 또 공격이 시작될 것이고 결국은 견디지 못하고 무너질것이라는데...
안티오크라는 녀석만 제거한다면 공격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럼 녀석을 제거하러 가야지.
폭포 근처에서 목격된다고 한다.
주둔지에서 북동쪽으로 가면 안테오크의 소굴이 보인다. 아니.. 번역이.. 왜 이리 왔다갔다야..ㅋㅋ
안티라 했다가 안테라 했다가.. 안테가 맞는것 같다. 더 많이 나오니..
드디어 만났다. 안테오크 영웅, 수릴른.. 이 녀석 몸은 약한데 공격이 너무 강하다. 잘못 맞으면 피통 절반이 날라갈 정도다..;
녀석을 처치하는데 성공했다! 다시 주둔지로 돌아가자.
대화를 하면 퀘스트 완료~! 이제 좀 평화가 찾아 올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