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특히 장염 환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장염은 예방도 중요하죠. 장염 증상의 악화를 막기위해 어떤 치료가 있는지 장염 증상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염 증상
장염이 있을때 생기는 대표적은 증상은 속이 메스껍고 구토가 나거나 하루 2~3번 많게는 20번이 넘게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소장에 염증이 생겼을경우 점액질이 적게 섞여 나오지만 대장의 경우 콧물 같은 점액질이 나온다고 합니다.
장염은 복통을 동반하는데요. 어디가 아픈지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속이 뒤틀리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장염은 염증 반응으로 발열이 나는데요. 미열일때는 간단한 식단으로도 장염을 치료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심하게 열이 난다면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장염 치료
장염은 일반적으로 3~4일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만성장염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노약자나 어린이들의 경우 만성장염이 되면 심각한 증세로 번질 수 있으니 병원에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성 장염은 장염 증상들이 약하게 오랜기간 지속되는 것으로 통증 역시 묵직함과 불편함을 느끼는게 보통입니다. 만성장염의 치료는 수액 보충이나 안정을 통한 치료를 하게 되며 감염성 장염은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위막성 장염 치료는 반코마이신을 투여하고 방사선 장염은 부신피질 호르몬 투여로 치료를 합니다. 복통이 너무 심할때는 진정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