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코골이로 인한 후유증은 일상 생활에서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코를 골다가 갑자기 숨을 멈추는 현상이 있는데, 이로 인해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며 뇌는 각성하게 됩니다.
즉, 겉으로 잠을 자고 있지만 깬거랑 다름없지요. 이렇게 중간에 계속해서 잠이 깨면 되고 아침에 일어나도 제대로 잠을 잔것이 아니기에 산뜻하지도 않고 두통에 시달리게 되면서 하루를 멍하게 보내기도 합니다.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코골이 베개는 어떠한 수면 자세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똑바로 누웠거나 수술 후에도 코골이가 심한 사람들, 수면중 잠이 잘 깨거나 몸부림치며 자는 어린이, 수면에 불편을 느끼는 임산부나 숙면을 위한 수험생 들 다양한 사람들에게 유용합니다.
코골이 치료를 위해서는 잠자는 자세의 변화로도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세 치료 매트리스로 상체를 5~10도 정도 올려주면 기도쪽 근육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누웠을때의 장기들이 아래쪽으로 밀려내려가기 때문에 폐가 숨을 쉬는 것이 보다 편안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