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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패션과 미용

피부관리만큼이나 중요한 입술관리, 입술보호제 활용 방법

by 귀여운앙꼬 2019. 6. 20.


피부관리만큼 중요한것이 바로 촉촉한 입술로 관리하는 것이죠. 입술이 거칠다면 얼굴 전체가 거칠게 보일 수도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입술보호제, 립밤이라고 하죠. 수시로 발라주면 입술을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입술보호제는 휴대와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입니다. 장시간 지속되는 제품을 골라 수시로 발라주면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보통의 입술보호제는 개봉 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변질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립스틱으로 입술보호제를 대신하기도 하지만 건조한 날씨에는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자연스러운 입술색의 표현을 위해서는 립스티 사용전에 립밤을 발라주면 수분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입술이 갈라지고 마를때 무의식적으로 침을 바르게 되는데요. 이렇게 묻은 침은 렌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외선 피해도 높이며 침이 증발하면서 수분의 증발도 더욱 가속화해서 입술을 더 건조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침을 바르는 습관은 고치도록 해야 합니다.


입술은 조직이 얇으며 멜라닌 색소도 없으며 돌출되어 있기 때문에 자외선에 약합니다. 입술에 바르는 보호제에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가 되는 제품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보호제에 과일향이 첨가된것이 유난히 많이 보입니다. 이는 과일 자체가 피부의 보호에 좋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 건조가 심한 사람들의 경우 잠들기전에 입술보호제를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입술보호제가 없다면 아이크림, 바세린, 꿀을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