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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기분전환,피로회복에 좋은 차 오지마차 효능

by 귀여운앙꼬 2019. 7. 5.


신맛, 쓴만, 단맛, 매운맛, 짠맛 이렇게 다섯기자의 맛이 난다 하여 오미자라고 이름 붙여졌는데요. 한방소재로도 자주 애용되고 있으며 특히 새콤한맛이 입맛을 돌게 하고 기분전환에 좋다고 하여 많이들 섭취한다고 합니다.




오미자차 효능은 여름에 빛을 발휘합니다. 여름철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조금만 활동을 해도 금세 지치게 되죠. 이럴때 오미자차를 마시게 되면 사과산과 주석산의 신맛으로 피로를 회복해주며 갈증 해소에도 그만이라고 합니다.

오미자차 효능은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된 신경을 완화시켜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집중도를 높여줍니다. 또한 폐 기능을 보호하고 강화시켜 기침,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에도 좋은 효능을 보여줍니다.


봄철에는 황사가 심하지요. 가장 민감한 후각, 시각은 황사로 인해 숨도 거칠어지고 호흡기 관련 질환에도 걸리게 되는데 이럴때 오미자차 효능이 좋습니다. 폐질환을 예방하고, 기관지와 폐를 튼튼하게 해 주기 때문에 황사로부터 기관지를 지켜내게 해줍니다.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오미자 30g을 준비해 깨끗하게 씻고 체에 받친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 줍니다. 유리그릇에 오미자, 물 1L를 넣은뒤 하루 정도 담가둡니다.

붉게 오미자차가 우러났으면 체로 한번 걸러준 뒤에 냉장 보관하며 마시는데 기호에 따라 설탕, 꿀을 타서 먹으면 신맛도 줄어들고 새콤한 오미자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미자를 우릴때는 자기나 유리그릇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