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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체력을 강화하고 시력을 좋게 하는 음식, 오미자 효능,오미자술 담그는법

by 귀여운앙꼬 2019. 7. 23.


오미자는 다섯가지의 오묘한 맛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물론 신맛이 좀 더 강하게 나긴 하지만 자세히 느껴보면 다섯가지 맛이 다 난다고 하는군요. 이런 오미자는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효능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차로 해서 먹거나 술로 담아 먹기도 하는데요. 오미자 효능과 오미자 술 담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오미자 효능


숙취가 덜한 오미자 술


회식을 자주 하거나, 혹은 연말 술자리가 많을때 늘 고생하는것이 바로 숙취입니다. 보통은 소주나 맥주 등의 술을 먹게 되죠. 이런 술들은 다음날 숙취에 시달리게 됩니다. 숙취해소를 해야 되고 난리도 아니죠. 처음부터 오미자 술로 시작한다면 다음날 숙취에 시달릴 일이 덜하다고 하더군요.


눈이 맑아지고 시력도 좋아진다.


오미자를 효소로 담아 꾸준하게 먹는다면 시력을 좋게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미자가 눈에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죠. 모니터나 혹은 책을 보느라고 눈을 혹사해서 피로에 찌던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눈을 맑게 하여 시력이 더이상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게 됩니다. 또한 오미자 효소를 꾸준하게 먹는다면 혈액을 잘 돌게 하여, 안구의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치아 건강에도 좋다.


충치가 없다 하더라도 잇몸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치아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잇몸이 좋지 않아, 혹은 약화되어 고생하는 분들은 오미자 효소를 꾸준하게 먹게 되면 잇몸이 보호되어 치아 건강의 유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치아와 잇몸은 평소 관리를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장수를 위해서 치아 건강에 꼭 투자하시는게 좋겠죠.



체력을 증진시킨다.


체력이 저조하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집중 하기가 힘들고, 오래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도로 몸이 무거워서 하루를 시작하는게 힘이 들죠. 이렇게 기운 쇠약할때는 기력을 보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커피 대신에 오미자 차를 따뜻하게 내어 하루에 1~2컵씩 마신다면 체력이 보다 튼튼해져서 매일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오미자술 담그는법


오미자술 담그는법은 그리 어려운건 아닙니다. 우선 재료가 되는 오미자를 준비해야겠죠. 오미자를 잘 말려줍니다. 충분히 말랐다면 물로 다시 한번 깨끗하게 헹궈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오미자에 담금주를 부어 주는데 비율은 오미자 200g에 술 1.8L 정도면 됩니다. 이때 술은 25도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술과 오미자를 섞어 3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오미자술이 완성됩니다. 좀 더 깊은 맛을 보고 싶다면 1년 이상은 숙성시키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