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아래쪽에 위치한 갑상선은 나비가 날개를 펼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은 길이가 약 5cm 정도며 무게는 15~20g 정도 나갑니다. 정상적인 크기일때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잘 만져지지도 않지만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커지면 보이거나 만져질 수 있습니다.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는데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때보다 많이 나오게 되면 몸이 더워지거나, 땀이 나고, 살이 빠지며 자율신경은 흥분해 심장도 빨라지고, 위장의 속도도 빨라지고 설사를 자주하게 됩니다. 신경은 예민해지고 손발이 떨리는등의 갑상선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면 몸의 대사는 감소해 추위를 많이 타고 얼굴, 손, 발은 쉽게 붓고 잘 먹지 않아도 금세 체중이 증가합니다. 대사가 느려져 변비, 기억력 감퇴, 정신적 활동이 늦어지게 됩니다.
갑상선 초기증상은 대체로 피로감을 많이 느끼며 매사에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며, 기억력이 감퇴하면서 한곳에 집중을 잘 못합니다.
머리카락이 잘 부스러지고, 잘 빠지기도 하며 피부는 건조하고 숨을 거칠게 쉬기도 하며 맥박은 느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