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 상염색체의 이상으로 생기는 선천적 기형 증후군을 다운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다운증후군은 특이한 얼굴모양, 선천성 심장기형, 지능 저하, 정신발달 지연 등의 이상증상들을 동반합니다. 출생빈도는 700~800명당 1명의 빈도며 산모의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위험도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운증후군 진단은 말초혈액 염색체 검사를 하면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다운증후군 원인
이렇게 염색체에 이상이 생기는 원인은 방사선, 약물, 바이러스, 전염병 등의 추측이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판정된것은 없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산모의 연령이 대체로 높다는 것이 다운증후군의 원인이라고 추측되어지고 있습니다. 산모연령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지만 확률은 높다고 하는군요.
다운증후군 치료
다운증후군 치료는 태어난 즉시 하는 것이 좋은데요. 1세 미만일때 매월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운증후군 아이는 선천적 심장병, 감염 등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