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부터 십이지장까지 검사를 하는 위내시경은 각종 소화기 관련 질환인 식도염, 위염, 위궤양,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궤양 등의 검사를 위해 하게 됩니다.
위내시경 검사를 하기전 구역질 감소를 위한 기포제거제를 먹고 국소마취를 하며 진행되며 안정제 투입으로 검사를 쉽게 받을 수있게 합니다.
위내시경 검사는 40세 이후로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고 매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내시경 도구가 식도를 지날때 고통을 주는데 이 고통을 줄여서 하는 것이 수면내시경입니다.
위내시경 검사를 하는 전날은 금식을 하는데 검사 전날 저녁, 검사 당일 아침을 굶어야합니다. 술을 먹게 되면 위 점막이 빨갛게 보이기도 하니 금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수술 경험이 있는 분들은 전날 점심부터 금식하고 물만 먹다가 자정이후는 물도 금해야 합니다.
폐질환이나 숨쉬기 곤란한 사람들은 산소마스크를 착용하고 위내시경 검사를 하게 되며 임산부들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지만 검사가 필요하다면 주치의와 상담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