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은 오래 묵은것은 산삼보다도 더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더덕을 잘라보면 단면에 하얀색의 진액이 나오는데요. 이것은 사포닌으로 인삼에 들어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런 좋은 건강식품인 더덕의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더덕을 보관하기에 앞서 더덕에 물기가 말라 있다면 더덕을 먼저 가볍게 씻은 다음 물에 담가 놓았다가 껍질을 벗겨 둡니다.
더덕을 보관할때는 얼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할때는 온도가 10도씨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덕을 보관할때는 신문지에 잘 싼 다음 야채보관실에 넣어두는 것이 보관에 좋다고 합니다.
더덕은 인삼에 비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약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만 보관한다면 그 약성이 상하지 않게 보관하며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