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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 풀인 까마중은 파란 열매를 맺으며 10월이 되면 까맣게 익어갑니다. 성질은 서늘하며 맛은 쓴맛과 함께 약간 단맛이 납니다.
까마중을 효소 발효액으로 만들게 되면 항암효과가 있으며, 백혈병, 위암, 간암 등의 각종 암세포의 억제 작용이 있습니다.
본초강목에서는 까마중을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하고, 원기를 돕고, 타박상, 어혈을 다스리는데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까마중 효소 효능은 항암작용으로 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백혈병, 식도암, 방광암, 위암 등의 거의 모든 암들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까마중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많이 먹으면 중독의 위험이 있지만 소량은 염증의 없애고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합니다.
까마중 효소 발효액 효능으로 중풍예방, 원기회복, 어혈을 풀고 각종 종기와 종참을 낫게 합니다.
이 밖에도 신장결석 제거, 진통작용, 피로회복, 기침을 멎게하고, 각종 세균을 죽이는 등 많은 효능들이 있습니다.
까마중 효소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채최한 까마중을 깨긋하게 씻어 물기를 뺀 후 설탕과 1:1 비율로 섞어 항아리에 켜켜이 담아 잘 밀봉해 그늘진 곳에 100일 가량 보관하며 3~5일 간격으로 휘저어 줍니다.
100일이 지나면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 6개월을 숙성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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