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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빙 더 애프터매스(Surviving the Aftermath) 02 기본 생산 시설과 게이트 건설

by 귀여운앙꼬 2019. 10. 26.


이제 건설에 필요한 기본 자원들은 다 수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콘크리트는 초반에는 자체 생산이 되질 않으니 주변에서 수집하는걸로만 버텨야 됩니다.

이제 다음으로 건설할 것은 가장 기본이 되는 생산 시설과 치료소, 그리고 게이트 입니다.



우선 치료소를 지어봅시다.

치료소는 약품이 있어야 치료가 되기도 하지만 단순한 치료도 하게 됩니다. 초반에 지을 수 있는 치료소 텐트는 두명 수용가능합니다.




치료소가 완성 되면 일단 배치된 작업자는 빼 줍니다. 치료할 사람이 생겼을때 할당해주고 다 치료가 되면 빼주는게 인력낭비를 막을 수 있죠. 건설 자원 생산 외에는 초반에는 이런식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다음 지어야 할 것은 도구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작업자들은 도구를 하나씩 가지고 있어야 작업이 가능합니다.



기본 툴인데 내구도가 존재합니다. 아이들은 어차피 일을 안 하니 필요는 없지만 인구수만큼은 재고를 항상 유지해야 합니다.



역시 이곳도 생산할때만 배치해주고 지금은 배치를 하지 않은채 놔둡니다.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옷이죠. 옷도 도구와 같이 내구도가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깍입니다.



역시 여기도 완성 후에는 작업자를 빼둡니다. 역시 인구수만큼 재고를 항상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도구와 옷은 창고에 보관하게 됩니다. 따라서 생산건물을 지었으니 창고도 지어 줍시다.



완성 후에 기지 내에 완성 됐지만 방치해뒀던 도구를 집어 넣기 시작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건설해야 할 것은 바로 게이트입니다. 이걸 지어야만 최초의 스페셜 리스트를 구할 수 있으며 정착민들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거래 이벤트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직 겪어보진 않았지만 공격 이벤트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자원은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건 아닙니다. 기본 자원 생산 시설 건설 후에 조금만 돌려도 금방 지을 수 있는 양의 자원이라서 게이트를 먼저 지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건 다 지어놓고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게이트를 제일 마지막에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설정해서 건설을 시작합니다.



게이트 건설이 완성 되었습니다. 게이트는 따로 저장공간이 생깁니다. 게이트 앞에서 거래를 하거나 획득하는 물건들은 다 여기에 저장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아이템 저장에 우선순위가 없기 때문에 다른 곳에 저장하는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화면이 녹색인건 방사능 낙진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작물들이 첫 수확 후에 전멸 했습니다..ㅠ_ㅠ 그래도 식량이 70개나 있어서 끝날때까지 견딜 수 있을런지..



게이트 건설 후 얼마지나지 않아 이렇게 생존자 그룹과 스페셜리스트가 나타납니다. 스페셜리스트는 우측에 스킬을 가진 인물로 후에 월드맵에서 자원을 채취하거나 연구 점수를 얻는데 필요합니다.



정착지에서 스페셜리스트는 보안관 표시가 생깁니다.



하단 메뉴에 스페셜리스트를 클릭하면 전체 스페셜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