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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건강과 다이어트

익숙하지 않은 보이차, 좀 더 맛있게 보이차 마시는 방법

by 귀여운앙꼬 2019. 11. 1.


보이차는 중국 변방의 소수민족들이 주로 마시기 시작한 발효차의 일종으로 독특한 향이 있습니다. 이런 독특한 향은 다른 차와 달라 처음 마시는 사람들은 조금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취향이나 기호에 맞추어 첨가하면 좀 더 편안하게 보이차를 먹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서양식 보이차는 영국인들이 즐겨 마시는 방법입니다. 홍차를 즐겨먹는 영국인들이 보이차에 과일을 첨가해 먹는 것이 시작이 된 것이죠. 보이차에 멜론을 첨가한뒤 냉장보관해 시원하게 하면 과일의 맛과 향이 느껴지면 좀 더 마시기 쉬워지고 그 독특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보이차에 귤껍질을 넣고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이차가 조금 맛이 쓰게 변하긴 하지만 가래,기침에 더없이 좋다고 하는군요.


보이차에 자스민차, 국화차, 장미차, 라벤더 등을 첨가해 차의 향기를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이렇게 혼합한 차들은 대게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여드름이 심해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이차는 당나라때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는데요. 그 당시에는 소금, 꿀, 우유 등을 첨가해서 많이들 마셨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섞어 마시게 되면 보치아가 보다 맛이 더 좋아지며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보이차는 꿀과 함께 섞게 되면 시너지 효과로 더욱 좋은 건강차가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