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려워지고 살아가는 것이 힘들어지기 시작하면서 우울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살률이 높은것을 따져보면 아마 우울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 그런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 같은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데요. 우울증은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다른 정신적인 문제로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후에 꼭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리스트
1.사소한 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며 따라서 걱정도 많다.
2.늘 피곤하고, 피곤을 쉽게 느낀다.
3.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4.세상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재미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5.비관적인 생각을 자주 하며 절망을 자주 느낀다.
6.내 처지가 너무 초라하다고 느끼며 죄의식이 든다.
7.입맛이 없고 체중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8.마음이 늘 불안하고 쉽게 짜증을 낸다.
9.집중력이 낮고 건망증이 심하며 의사결정을 할때는 망설임이 많다.
10.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11.만성적인 두통, 소화장애 등이 이유없이 생긴다.
이 자가진단 리스트 중에서 3개 이상은 가벼운 우울감 정도지만 6개 이상의 경우 우울증이 심화되고 있는 중이니 반드시 상담과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