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주는 축제 퀘스트 완료와 동시에 메인 퀘스트가 시작된다.
역시 영웅은 할 일이 많구나. 항구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해결 해 달라고 부탁을...
새로운 시대의 문제.. 하여튼 어느 시대가 됐건 문제 해결은 영웅의 몫...
늙은 철학자 페드루스가 있는 북쪽 문으로 나간다. 어차피 나갈 곳은 여기 뿐...
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부활의 샘이 나오는데, 여기서 북쪽 물길을 따라 동북쪽으로 간다.
겁먹은 항구 주임에게 말을 걸면 문제의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스샷 찍는걸 깜빡했다. 하여튼 위쪽으로 좀 더 올라가면,
이렇게... 뭐랄까.. 멧돼지 얼굴에 새우 몸통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요망한 몹이 나타난다.
이녀석이 독구름을 만드는데 상당히 아프다. 다른 몬스터들도 불러 오는데 가끔 저 독구름 안에서 소환수들이 싸우고 있다면 순삭하더라..;
게다가 저렇게 물 안에 있다면 근접 공격이 안되는듯..; 여하튼.. 첫 보스부터 좀 빡시긴 하네.
자리를 옮겼다. 요놈~! 이제 근접 공격이 가능하니 늑대들아 공격개시!!!
잡고 나서 다시 지배자 아리스톤에게 가서 대화를 한다.
메인 퀘스트 완료. 뭔가 바로 이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대신 다른 퀘스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