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뜨는 퀘스트이다.
항구의 파괴로 무역 수입도 적자... 피해가 어마어마한데.. 거기다 한술 더떠 도적들도 문제를 일으키는 중.. 소탕하라는 임무!
일단 켄크레아로 가자.
동쪽 길이 드디어 열렸다! 이제 또 머나먼 여정이 시작되겠군.
계속 동쪽으로 가면 동굴이 하나 나오는데 쥐들이 우글거린다. 그 동굴을 지나서 다시 동쪽으로 달려간다.
부활의 샘이 있고 시로니안 락스라는 곳에 도착한다.
여기에서 북쪽으로 빨간 원이 쳐진 곳으로 간다.
이곳은 도적의 은신처로 여기에 스키론이 잠복해 있다. 이 녀석이 원래 입구에 있는건지 모르겠으나 일단 싸움이 붙었다.
상당히 강력한 놈이기에 뒤로 빠졌다가 다시 공격하기를 반복하면서 잡았다. 저 안에는 제법 많은 수의 적들이 포진하고 있으니 들어가지 않는게 좋다.
몇번의 치고 빠지기 작전으로 겨우 녀석을 잡을 수 있었다. 녹템 하나 떨구네.
은신처 안에 상자들이 있으니 까먹지 말고 다 열어보자.
데모크리테스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가 완료되며 보상이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