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 빼고는 다 좋아하는 사제 양반... 왜냐고! 낫을 훔쳐갔으니 좋게 보일리가 없지.
저 옆에 곰이랑 친구면 같이 가서 때려 잡아도 충분 할 것 같은데.. 쩝.. 어찌됐던 내가 도와줘야지.
지형상 퀘스트를 받은 곳의 바로 옆, 트롤 왕의 동굴이지만 쉽게 가게 둘리가 없지. 빙~~ 돌아서 동굴에 도착.
동굴입장. 근데 동굴이 그리 크지는 않더라...
금이빨!!! 저 놈 잡으면 금니 줄라나...; 어찌됐던 잡아라! 트롤 분쇄자 소환해서 자꾸 돌 던지는데..; 그게 짜증나지만 그럭저럭 잡을만한 놈이다.
때려잡고 위에 뼈 무더기가 있는데 여길 클릭하면 퀘스트 아이템이 황금낫이 나온다. 이걸 챙겨서 사제에게 갖다주자.
신의 은총보다 보상을 좀 더 좋은걸로다가 주면 좋았을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