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지각, 정체성, 의식 등에 통합적인 이상이 생긴 상태를 해리성 장애라고 합니다.
이런 해리성 장애는 충격,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기억상실증이 나타나거나 기억망각, 혼돈, 방황, 이중인격, 마치 꿈속같다는 느낌 등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된것 같다는 것을 느끼는 증상들을 말합니다.
해리장애 원인 사고, 재앙 등의 충격적인 사곤으로 인해 생겨나기도 하며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에 대한 감정들이 정신과 분리되면서 극도의 심리적 갈등과 스트레스로 인한것이 관련있다고 합니다.
해리장애 치료는 향정신성 약물 투여로 정신치료가 기본적인 방법이며, 해리성 둔주는 지지적으로 돌보는 것 외에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이 밖에 동반된 다른 증세의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를 동반하게 되지만 특효약은 없으며 분석적, 지지적 정신치료를 지속해 자아의 힘을 강화해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