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지대 북쪽으로 가면 퀘스트 마크가 뜨는데, 가 보면..
평원의 골칫거리 코른위프가 있다.
휠윈드와 유사한 공격 기술을 가진 녀석이다. 저기 닿으면 상당히 아프다..;
어찌됐던 처치하면 코른위프의 낫이란걸 준다.
낫을 줍게 되면 일반 퀘스트에 추가가 된다. 누군가에겐 유용할거라...
그 누군가가는 바로 코린트 도시에 있는 농부 요르기아다!
우아.. 이런 마법의 낫을... 그저 얻다니. 지가 알아서 일 다하는 낫이 아닌가 몰라. 편안하게 앉아서 시키기만 하면 되는 그런.... 마법같은 일..
어찌됐던 열심히 농사 짓겠다며 좋아하는 요르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