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에서 모과는 토하거나 설사, 복통, 위장병에 좋아 갈증을 멎게 하고 소화를 돕는다고 기럭되어 있다고 합니다.
모과차는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기관지염, 폐렴, 천식,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모과차에는 탄닌과 비타민C가 많아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임산부의 입덧 완화와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모과차에는 과당이 있어 단맛이 나지만 다른 당분에 비해서 혈당의 상승은 막아주기 때문에 당의 흡수가 느려지게 하며, 흡수된 당분은 더 빨리 소비시켜준다고 합니다.
모과차는 칼슘, 칼륨, 철분,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성분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사과산이 풍부해 소화를 돕는 등의 모과차 효능이 있습니다.
떫은 맛을 내난 탄닌은 설사, 복통을 멈추게 합니다.
모과차 효능으로 상시 복용시 노인들의 경우 관절이 붓는 증상, 관절통, 요통, 하지통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비가 심할때, 혹은 소변을 평소 적게 보는 사람, 소화성 위궤양이 있는 사람들은 과한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모과차 만드는 방법은 진액이 많이 나는 모과를 꼭지가 있는 쪽을 도려내 유리병에 겹겹이 쌓고 꿀을 부은후 마개를 닫아 냉장보관해 일주일을 숙성시킨것은 약한 불로 은근히 달여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