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름도 다르죠. 단감, 곶감, 감말랭이. 그 중
겨울철에 좋은 간식으로는 홍시를 빼놓을 수 없겠죠.
감은 항산화 효과는 물론 베타카로틴도 풍부한 과일입니다.
단감에는 비타민C도 귤에 비해 두배나 더 많으며, 홍시는 이런 단감보다 비타민C가 더 많이 있다고 합니다. 감을 먹고 난 후의 변비가 걱정이라면 꼭지의 하얀 부분을 제거하면 된다고 합니다.
감에 있는 콜린 성분은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찬 성분이기 때문에 설사가 잦은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홍시 효능은 폐에 음기를 보충하고 건조하고 열이 있는 기침, 가래에 좋습니다.
비타민A,C가 풍부하지만 열이나 기타 노출에도 잘 파괴지 않으며 갈증이 있거나 위가 약해 소화가 잘 안될때 좋다고 합니다.
노인들의 건강간식으로도 일품이라고 합니다.
단감을 햇빛에 며칠 놔뒀다가 항아리에 두면 홍시가 되됩니다.
이런 홍시를 보관할때는 냉장 보관하거나, 냉동실에 넣었다가 아이스 홍시로 먹기도 합니다.
홍시의 칼로리는 100g당 66kcal 정도로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