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는 비타민A,C가 풍부해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들이 있어 과로 인해 떨어진 시력과 기억력의 개선, 졸음을 쫓는데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 효능은 간의 기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므로 간염이나 비위장의 운동량과 기능을 향상시키며 특히 여름철에는 수분을 보충하고 땀으로 소모된 기운을 채워준다고 합니다.
또한 과로로 인해 사고력이나 눈의 피로가 떨어졌을때 오미자차로 먹게 되면 피로회복과 함께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기운을 나게 해줍니다.
오미자차는 물 4컵에 오미자를 4스푼 정도 넣고 끓인다음 물을 조금 타서 먹고, 심한 피로의 회복을 위해서는 인삼과 맥문동을 함께 넣어 먹기도 합니다.
오미자를 찬물에 하루정도 담궜다가 끓이면 신맛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봄에는 황상가 많은데요. 이때도 오미자차 효능이 있습니다. 황사로 인해 민감해진 후각과 시각을 오미자차가 안정시켜주고, 폐질환의 예방과 회복을 도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